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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민요 소개

인도네시아민요는 “nyanyianrakyat” 이라고하지만 “lagudaerah” 로도유명하다 . 의미를보면 , “Lagu” 는노래이고 “daerah” 는지방이다 . 그래서인도네시아민요는인도네시아의지방에있는백성의노래라고도한다 . 인도네시아에는 33 도 ( 道 ) 가있다 . 각도마다민요가있고특징이다르다 . 인도네시아민요는인도네시아어로부르지않고방언으로부른다 . 예를들면북수마트라에있는민요는바탁어를쓰고서자바에있는민요는순다어를쓰는등이다 . 5 개큰섬에있는민요는다음과같다 . 1.    수마트라섬 가. Alusi Au ( 알루시아우 ): 제목의뜻은 “ 내게대답해 ” 이다 . 사랑노래이다 . 나. Butet ( 부텟 ): 부텟은아버지가딸에게부르는호칭이다 . 전쟁에있는아버지가사랑하는딸에게부르는그리움에대한노래이다 . 다. Ayam Den Lapeh ( 아얌덴라뻬 ): 제목의뜻은 “ 내닭이풀렸어 ” 이다 . 닭이풀려잃어버려서깜짝놀란것에대한노래이다 . 라. GendingSriwijaya ( 근딩스리위쟈야 ): 제목의뜻은 “ 스리위쟈야노래 ” 이다 . 이노래는슈리비자야이라는제국의노래이다 . 마. Kampuang Nan Jauh di Mato ( 캄푸앙난자우디마토 ): 제목의뜻은 “ 우리고향은너무멀어 ” 이다 . 가사는이렇게쓰인다 . Kampuang nan jauh di mato ( 우리고향은너무멀구나 ) Gunuang Sansai Baku Liliang ( 근처에산이많구나 ) Takana Jo Kawan, Kawan Nan Lamo ( 우리오래만나던친구가생각나는구나 ) SangkekBasu Liang Suliang ( 피리를부는시간이되었구나 ) Panduduknya nan elok nan ( 사람들이착하고 ) Suko Bagotong Royong ( 상부상조하는게좋구나 ) Kok susah samo samo diraso ( 힘들면같이힘들고 ) Den Takana Jo Kampuang ( 난고향이기억나는구나 ) Tak

카톨릭 동아리 활동 소감

인도네시아에서 온 학생으로 한국 처음 왔을 때 참 무서운 시각이었다 . 한국어를 그렇게 유창하지 않아서 한국 사람하고 말하는 게 참 무서운 일이다 . 그런데 카톨릭 동아리 친구들이 저에게 그렇게 친절하고 많이 도와주었다 .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도 인도네시아 국립 대학교 인문대 카톨릭 동아리 부회장이어서 참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처음에 진짜 우리 동아리하고 비슷한 동아리라고 생각했는데 해보니 다르구나라고 생각된다 . 인도네시아에서 주마다 주제가 있다 . 첫주에 “ 즐거운 금요일 ” 이라고 한다 . 우리는 그 때 경험이나 믿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요리하거나 놀도 한다 . 둘주에 “ 토론 금요일 ” 이라도 한다 . 우리는 그 때 최신의 뉴스에 대해 토론한다 . 셋주에 “ 정교적인 주말 ” 이라고 한다 . 그 때는 우리 모임에서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성경에 대해 토론한다 . 넷주에 “ 다른 학부 (?) (faculty) 하고 같이 하는 금요일 ” 이라고 한다 . 그 때 우리는 다른 학부하고 모임이 한다 . 우리 대학교가 12 가지 학부가 있다 . 학부마다 자기 카톨릭 동아리가 있어서 넷주마다 두개나 세개 학부가 같이 모인다 . 그렇지만 경희대 카톨릭 동아리 보면 그런 주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 우리 카톨릭 동아리에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럴 것이다 . 사실 저도 아직 신입생이라서 카톨릭 동아리에서 많이 경험을 안 했다 . 아직은 두개월 밖에 안 만나서 그럴 거예요 . 우리는 아직도 아는 사이이라고 생각한데 나중에 친구처럼 지내고 싶고 가족차럼 지내고 싶다 . 한 달에서 일요일에 저랑 미사를 한번 같이 하면 좋겠다 . 한국어 미사가 아직도 한 번 만 해서 적응이 안 됐다 . 한국어를 잘 못 해서 이 정도만 쓸 수 있어서 죄송한다 . 앞으로 경희대 공부하는 동안 , 2016 년까지 카톨릭 동아리하고 잘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 . 감사합니다 ^^~